부산교통사고사망변호사|횡단보도에서 전동휠체어와 충돌해 사망에 이른 사건, 사건경위와 변론과정(벌금 500만원 선고)

부산교통사고사망변호사 사건 개요와 증거 정리 자료 1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2024고단2815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사건 사례 정리 (1/3)
부산교통사고사망변호사 사건 개요와 증거 정리 자료 2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2024고단2815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사건 사례 정리 (2/3)
부산교통사고사망변호사 사건 개요와 증거 정리 자료 3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2024고단2815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사건 사례 정리 (3/3)

 

 

기관: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사건번호: 2024고단2815

선고일: 2025년 4월 22일

죄명: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결과: 유죄

선고형·처분내용: 벌금 500만 원; 미납 시 10만 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노역장 유치; 벌금 상당액 가납 명령

사건 개요 — 어떤 사고였는가

사건은 2024년 11월 6일 오전, 부산 남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발생했습니다. 피고인은 SUV 차량을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 신호에 따라 정지했다가 녹색 신호에 따라 출발하였고, 이 과정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전동휠체어 탑승자와 충돌하여 피해자가 나중에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고령(약 90세)으로 전동휠체어의 구조적 특성상 회피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사고 발생 전후의 구체적 경위

피고인은 일시정지 후 녹색 신호에 출발했고, 블랙박스(증거기록 62번)와 현장 CCTV 영상은 차량이 출발하는 시점과 피해자의 횡단 위치, 그리고 보행신호의 전환 상황을 보여줍니다. 변론에서 제시된 재구성에 따르면 피해자는 횡단보도 신호가 약 2초 남아 있을 때 보행을 시작했고, 신호 변경 직후에도 횡단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피고인의 차량 주행속도는 사건 직전 20km/h 이하로 낮았던 점이 자료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의 행동

  • 피고인은 사고 직후 차량을 즉시 정차했습니다.
  • 현장에서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112·119 등에 신고하였으며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끝까지 현장에 머물렀습니다.
  • 피고인은 음주측정에 즉시 응해 정상 판정을 받았고, 경찰 조사에서도 관련 증거(블랙박스 등)를 제출하며 적극 협조했습니다.

핵심 증거와 그 의미

이번 사건에서 중요하게 활용된 객관적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차량 블랙박스 영상(증거기록 62번): 차량 출발 시점과 피해자 위치, 차량 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사고 인식 및 정차 여부 판단에 직결되는 자료였습니다.
  • 사고현장 CCTV: 횡단보도 신호 상황과 보행자의 횡단 시작 시점을 보완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 피해자 의료자료 및 사망진단서: 충격으로 인한 외상성 급성 경막하 출혈 소견 등이 확인되어 사고와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뒷받침했습니다.
  • 보험금 지급 내역 및 합의서: 피고인이 보험을 통해 상당액(약 8,957만원) 배상했고 별도 합의금(4,500만원)으로 피해자 측과 합의를 마쳤다는 점은 양형자료로 제출되었습니다.
  • 음주측정 기록: 피고인은 측정에 응하여 정상 판정을 받았고, 음주 관련 혐의는 다투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변호인의 주장과 법리적 방향

법률사무소 나인과 변호인은 사건 초기에 다음과 같은 점들을 중심으로 변론을 전개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교통사고전문변호사 김현태는 블랙박스와 CCTV 장면을 상세히 대조하여 차량의 출발 시점·속도·피해자 위치 관계를 정리하였습니다.

  • 피해자가 신호위반이 아니라 횡단보도 신호에 따라 보행을 시작했으며, 전동휠체어의 특성상 회피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SUV 차량의 차체 특성상 낮은 위치에 있는 전동휠체어를 즉시 인지하기 어려운 구조적 상황이 존재했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 사고 당시 주행속도가 20km/h 이하로 낮아 고의 또는 중대한 주의의무 위반(예: 과속·신호위반·중대한 안전운전무시)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제출 증거와 함께 설명했습니다.
  • 사고 후 즉시 정차·신고·구호조치를 이행한 사실, 보험에 의한 충분한 피해배상 및 유가족과의 합의와 같은 양형자료를 집중적으로 정리했습니다.

경찰·검찰의 입장과 변호인의 반박

검찰의 공소사실은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충격으로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렀다는 점을 중심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제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사고의 경위·피해자 측의 횡단 타이밍·차량의 저속 주행·전동휠체어의 구조적 한계·즉시 구호조치와 합의 완료 등을 근거로 과실의 정도와 책임의 범위를 다투었습니다. 변호인의견서와 최후변론서에서는 이러한 사실관계를 차분히 정리하여 재판부에 제출하였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의 준비서면은 블랙박스 프레임을 중심으로 사고 직후 차량의 위치와 피해자 위치를 대조한 점이 특징입니다.

법원의 판단과 최종 결과

법원은 최종적으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로 유죄를 인정하고, 2025년 4월 22일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하였습니다. 판결문에서는 운전자의 전방·좌우 확인의무 소홀과 피해자의 사망이라는 불리한 요소를 인정하면서도, 피고인의 즉시 조치·합의·보험배상·초범 등의 유리한 사정을 고려하여 형을 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 이 사건을 사건수행사례로 소개하는가

이 사건은 횡단보도 사고에서 피해자의 위치(전동휠체어)와 차량 차체 구조(SUV)가 사고 인식에 미친 영향을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블랙박스·CCTV의 시간적 관계를 중심으로 사고경위를 재구성한 점이 특징입니다. 법률사무소 나인과 김현태 변호사는 해당 자료를 중심으로 초기 의견서와 최후변론서를 제출했고, 판결문에서도 사고 인식과 정차·구호조치, 합의 및 배상 상황이 양형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유사한 사고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무적 의미가 있는 사례입니다.

비슷한 사건에서 지금 당장 확인하고 보존해야 할 것

  • 블랙박스 원본(메모리카드)과 사고 전후 전체 영상을 따로 보관하십시오. 이 사건에서도 블랙박스가 사고 발생과 차량 출발 시점을 비교하는 핵심자료였습니다.
  • 현장 사진(차량 파손부위·횡단보도 위치·신호등 상태)과 피해자 상태를 촬영해 두십시오.
  • 통화·메시지·위치정보·카드결제내역 등 객관적 시간표를 정리해 두십시오. 음주시점·운전시점 관련 다툼에서 도움이 됩니다.
  • 사고 직후 행동(정차 여부·신고·구호조치)을 시간순으로 상세히 메모해 두십시오. 경찰조사 전에 기억과 객관자료를 맞춰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피해자 측과의 합의 진행 시에는 내용과 일시를 문서로 남기되, 감정적 반복 연락은 피하고 법률대리인과 상담을 통해 진행하십시오.

법률사무소 나인과 김현태 변호사의 역할

법률사무소 나인은 초기 사건 접수 단계에서 블랙박스와 현장 CCTV를 우선 확인하고 사고 직후 진술과 객관증거를 대조하여 의견서를 준비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교통사고전문변호사 김현태는 증거의 시간적 연결고리를 중심으로 변론의 골격을 정리했고, 최후변론서에서도 양형자료(합의·보험배상·탄원서 등)를 정리하여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이러한 업무는 사건의 특징을 법정에서 명확히 설명하는 데 필요한 준비와 제출을 포함합니다.

맺음말

이번 사건은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치사사건으로, 충돌 당시의 인지 가능성·신호의 전환 시점·전동휠체어의 구조적 특성 등이 쟁점이었습니다. 블랙박스와 CCTV, 사고 후의 즉각적 조치 및 피해회복 노력이 재판 과정에서 모두 중요하게 검토된 사례입니다.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 우선 사고 직후 보존 가능한 증거를 정리하시고, 경찰조사 전 객관자료와 기억을 비교해 두시기를 권합니다.

부산에서 형사 교통사고 사건을 수행하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교통사고전문변호사 김현태는 사건별 증거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대응합니다. 사건 관련 상담이 필요하시면 법률사무소 나인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본 사례는 실제 수행 사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결과는 개별 사건의 사실관계와 증거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본 사례는 실제 수행 사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은 익명화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사건 결과는 사실관계와 증거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로 스크롤